산청군, 적극집행 평가서 우수기관 선정…재정인센티브 1억원 확보
-재정인센티브 1억원 확보 성과 -소비투자 목표 초과 달성으로 기여 -적극집행추진단 운영으로 선제적 대응
2026-03-05 이성호 기자
[진주뉴스 이성호 기자]산청군이 경상남도가 주관한 2025년 하반기 적극집행 실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1억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았다.
경상남도는 도내 전 시군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신속집행 실적과 3·4분기 소비투자 실적을 합산해 평가를 진행했다. 산청군은 소비투자 부문에서 목표 대비 각각 115%, 112%를 초과 달성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에 집중한 결과를 보였다.
군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적극집행추진단을 상시 운영하며, 집행 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보고회를 통해 부진 사업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왔다. 또한, 지난해 8월부터 47일간 합동설계단을 운영해 산불과 호우 피해를 입은 군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지원하고 사업 조기 발주에 힘썼다.
부서 간 협업 강화를 위해 호우피해 재해복구사업 조기추진 TF팀도 구성했다. 이 같은 선제적 대응과 협업이 우수기관 선정에 영향을 미쳤다.
산청군 관계자는 "경기침체로 군민들의 삶이 어려운 만큼 지역경제를 살리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전 부서가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실"이라며, "2026년에도 지역경제 회복에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효율적인 재정 운용과 적극적인 예산집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