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함께하는 성장' 진주시립도서관, 찾아가는 문화교실 운영

아동센터와 장애인복지관 연계 프로그램 진행 상하반기로 나누어 총 10차시 운영 예정 독서 흥미와 창의력 증진 목표로 설정

2026-03-30     홍진숙 기자

[진주뉴스 홍진숙 기자] 진주시립도서관은 4월부터 11월까지 지역 내 아동센터와 장애인복지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서관 문화교실'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강사가 직접 기관을 찾아가 독서 지도와 독후활동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어린이들이 책과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도록 맞춤형 독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상반기에는 도담지역아동센터, 상대배움터지역아동센터,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문화교실이 열리며, 하반기에는 지수들꽃지역아동센터, 호탄동다니엘지역아동센터, 옥봉지역아동센터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각 기관별로 10차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으며, 주제 도서 읽기와 함께 글쓰기,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이 포함된다.

진주시립도서관은 이번 문화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의 독서 흥미와 창의력, 표현력, 사고력 향상 및 독서 습관 형성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찾아가는 도서관 문화교실이 어린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알리고 정서적 성장에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이 독서문화를 폭넓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프로그램은 상·하반기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며, 각 기관별 일정에 따라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