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굳건한 안보태세와 기관 협조체계 필요"
-22개 기관 협조로 지역 방위 체계 강화 -안보 논의 및 기관별 협조 요청 진행 -진주, 도지사 기관 표창으로 성과 인정
2026-03-31 최수창 기자
[진주뉴스 최수창 기자]진주시 통합방위협의회가 3월 31일 시청 상황실에서 20여 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1분기 통합방위회의를 진행했다.
이 회의는 22개 기관이 참여하는 협의기구로, 전시나 비상사태 시 지역 방위를 총괄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협의회는 분기마다 정기적으로 모임을 열어 유사시 지역 안전 회복을 위한 협조체계를 점검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통합방위태세의 점검과 함께 각 기관의 주요 안내사항이 공유됐으며, 유관기관 간 협조 요청과 최근 이란과 미국 간 전쟁과 관련한 안보 현안 논의도 이뤄졌다.
진주시 관계자는 "시민이 행복한 부강한 진주를 위해서는 굳건한 안보태세를 기반으로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가 필요하다"며 "항상 철저한 대비태세로 지역의 안보와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진주시 통합방위협의회는 지난 24일 경상남도 통합방위회의에서 경남 18개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2026년 통합방위업무 유공' 도지사 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 표창은 위원들의 협조와 업무 수행에 대한 결과로, 지역 안보 대응 체계 점검의 계기가 됐다.
진주시는 앞으로도 민관군경이 협력하는 실전형 훈련과 대응체계 강화를 통해 통합 방위태세 확립과 시민 안전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