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문산읍, ‘문산성당 뒤 도시계획도로’ 환경정비
- 불법주차 화물차 단속·불법투기 쓰레기 수거 등 - - 새봄 맞이·주요 행사 앞두고 관문도로 환경정비 -
[진주뉴스 변영신 기자] 진주시 문산읍은 지난 3월 문산성당 뒤 도시계획도로 구간(진주시민장례식장~원조성심삼계탕)에서 도로변 정비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 활동은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의 하나로 진행됐다. 특히 4월 말과 5월 초에 진주에서 개최되는 ‘2026 아시아 이(e)스포츠대회’와 ‘진주논개제’ 등 주요 행사를 앞두고 대대적으로 진행됐다.
문산성당 뒤 도로변은 옛 남해고속도로로 이용되던 구간으로, 지난 2011년 확장 개통한 이후 진주시의 도시계획도로로 편입됐으며, 다른 지역에서 진주로 진출입하는 차량 통행이 많은 진주의 관문 도로이기도 하다.
특히 그동안 도로 갓길에 장기 불법 주차된 화물차와 방치 차량 등으로 인해 교통사고의 발생 위험이 높았을 뿐만 아니라 쓰레기 무단투기로 도시미관을 해쳐 주민들의 민원이 꾸준하게 제기돼 왔다.
이에 진주시와 문산읍은 불법주정차와 쓰레기 무단투기를 방지하기 위해 부서 합동으로 행정지도 단속 및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해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에 발벗고 나섰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진주시 관련 부서에서 불법주정차 차량과 화물자동차에 대해 집중 단속을 펼치고, 문산읍 봉사단체 회원들이 무단 방치 불법 쓰레기를 2톤가량 수거해 현재는 불법주정차가 현저히 감소했고, 도로변과 도시경관이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다.
권임숙 문산읍장은 “이번 진주의 관문 도로변의 환경을 정비해 주요 행사와 새봄을 맞아 손님맞이를 위한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라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관리와 성숙한 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