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사천 그라운드골프 동호인, 첫 친선교류전 신안동서 개최

70여 명 참가로 화합의 장 마련 민간 교류로 지역 간 유대감 형성 앞으로도 동호인 간 교류 활성화 기대

2026-04-02     홍영우 기자

[진주뉴스 홍영우 기자] 진주시와 사천시의 그라운드골프 동호인들이 첫 친선 교류전을 통해 상호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진주시그라운드골프협회가 주최하고 진주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지난 1일 신안동 복합스포츠타운 축구장에서 열렸다. 약 70명의 양 시 동호인과 관계자가 참석해 경기와 교류를 함께했다.

이번 친선전은 진주와 사천이 동일 생활권 내에서 민간 차원의 교류를 확대하고, 스포츠를 통해 시민 간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대한그라운드골프협회 경기규칙에 따라 8개 홀을 4회 순환하며 총 타수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경기를 치렀다.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참가자들은 서로를 응원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하종오 진주시그라운드골프협회장은 "이번 첫 만남은 진주와 사천이 생활체육으로 하나가 되어 서로의 손을 잡는 역사적인 계기"라고 평가했다. 진주시 관계자도 "이번 대회를 계기로 두 지역 동호인 간 교류가 한층 확대되길 바란다"며 어르신 체육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