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1회차 행사, 국립저작권박물관서 개최

-국립저작권박물관에서 첫 행사 성황리 개최 -매주 수요일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진행 예정 -시민 수요 반영한 프로그램 운영 계획 수립

2026-04-02     홍진숙 기자

[진주뉴스 홍진숙 기자] 진주시가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진주시는 지난 1일 충무공동 국립저작권박물관 1층 앞마당에서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첫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국립저작권박물관과의 협력으로 마련됐으며, 박물관의 연장 개방과 함께 색소폰 연주, 버블 공연 등 다양한 무대가 진행돼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 사업으로, 시민들이 보다 쉽게 문화 행사를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 당일에는 프로그램에 대한 설문조사가 함께 이뤄졌으며, 수집된 의견은 향후 행사 운영에 반영될 예정이다.

4월 한 달 동안은 매주 수요일마다 혁신도시 일원에서 마임, 벌룬, 어쿠스틱 밴드, 팝 바이올린 공연 등이 이어질 계획이다. 5월부터 11월까지는 혹서기인 7~8월을 제외하고 매월 첫째와 셋째 주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박물관 관람과 문화예술 공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평일 저녁 가족 단위와 직장인들에게 문화 향유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