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친절공무원 강혜진주무관

진주시 일반성면 행정팀소속 나하나의 잘못으로 조직전체 누가돼서는 안돼

2021-12-25     변영신 기자

본지에서는 진주시 행정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의 친절도를 면밀하게 살펴보고 그들의 업무능력에 대한 평가를 주민들로부터 듣고 부서의 장 의견을 반영하여 이달의 친절공무원으로 선정한다.  2021년 12월에 선정된 공무원은 진주시 일반성면사무소 행정팀에서 근무하는 강혜진(행정7급)주무관이 일반성면주민자치위원회 배기남위원장의 추천을 받고 허신구면장의 의견 동의로 친절공무원으로 선정했다/ 편집자.주

강혜진 주무관

[진주뉴스 변영신 기자]  진주시 일반성면 행정팀에 근무하는 강혜진주무관(사진)은 경상대를 졸업하고  대학생 시절 장래를 고민하던 중 문득 한 직업적성검사를 통해 제가 타인의 문제를 듣고 이해하고 도와주는 사회형이라는 결과를 보고 공무원이란 직업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어 공직에 발을 딛게 됐다.

그는  2015년 10월, 9급 공채로  지방행정서기보 임용돼 공직생활 처음으로 진주시 안전총괄과에  발령받아 근무하다  각 부서를 다니면서 업무를 배워왔다. 그러다 지난7월1일자로  일반성면사무소로 발령 받아 현재 7급으로 일반성면 행정팀에서 총무, 주민자치, 세무, 일자리경제 업무 등을 맡고 있다.

강 주무관은" 농촌지역 근무는 처음이지만 이곳 일반성면은 5일마다 서는 시장도 정겹고 정 많은 마을주민들도 좋습니다. 밥 먹고 산책할 때면 만나는 귀여운 강아지와 고양이들을 보는 것이 농촌지역 근무자만이 누릴 수 있는 새로운 힐링이 되었다"고 말한다.

또 그는 이곳에 발령받은지 불과 몆개월이 되지 않았지만 " 제가 발령받고 처음 맡은 업무 중 가장 막중한 임무로 느꼈던 것은 구)일반성면 보건지소를 주민자치센터로 변신(?) 시키는 일이었습니다. 경남형 생활SOC 주민자치복합화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리모델링한 건물의 내부를 독서카페와 주민자치프로그램실로 꾸미는 것이 제 역할이었는데 테이블, 의자, 책장 등 모두 제가 고르는 대로 만들어지는 모습을 보며 더 열정이 샘솟았습니다.
 제 손길이 닿은 그곳에서 책 읽고, 차 마시고, 얘기 나누는 주민들을 봤을 때는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라며 자신의 업무 성과에대해 만족하고 있다.

그는 마지막으로 공무원의 자세에 대한 견해를 "공직자는 타인을 위해 일을 하며 나라에서 월급을 받는다는 것을 항상 염두에두고 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라며 "공직자와 민원인의 입장을 볼때 역지사지의 생각으로 민원해결에 도움을 줄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최일선에서 업무를 보면서 나한사람의 잘못이 진주시 공무원 전체를 욕먹인다는 생각에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