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정원사 7명, 자원봉사로 참여
-화사한 봄꽃과 공기정화 식물 식재
-민원실, 휴식과 소통의 공간으로 변모

진주시청 민원실

[진주뉴스 김수정 기자]진주시는 진주시민정원사협회의 재능기부로 민원실 내 실내정원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정비에는 진주시민정원사 7명이 참여해, 일요일에 봉사활동을 진행함으로써 민원인에게 불편을 주지 않도록 했다. 이들은 민원실 중앙에 위치한 실내정원을 새롭게 꾸며, 방문객들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정원사들은 기존에 심어져 있던 노후 식물을 제거하고, 토양에 거름을 뿌리는 등 환경 개선 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연산홍, 호접란, 수국 등 봄꽃과 함께 체리구아바, 오렌지쟈스민 등 공기정화 식물을 추가로 식재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마련했다.

진주시는 민원실이 단순히 행정서비스를 기다리는 공간에서 벗어나, 시민과 직원 모두가 휴식과 소통을 즐길 수 있는 자연친화적 공간으로 변화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심리적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고, 행정서비스 만족도 향상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아름답고 쾌적한 민원실 환경 조성을 위해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진주시민정원사협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 행복을 우선으로 하는 민원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진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