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 약자를 위한 안전한 환경 조성
-총사업비 2억 3000만 원 투입
-관광객 만족도 향상 기대
[진주뉴스 최수창 기자] 진주시는 진주성 서문 일대의 보행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진입로 개선 공사를 마무리하고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진입로 개선사업은 기존의 노후 구조물을 철거하고, 계단의 단 높이를 기존 20㎝에서 15㎝로 낮춘 새로운 덱 구조물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또한, 중간 계단참과 안전 손잡이도 추가해 보행 약자들의 이동 편의와 안전을 강화했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 도비, 시비를 포함해 총 2억 3000만 원이 투입됐다.
진주성 서문 매표소 주변은 경사가 가파르고 계단 단차가 커 노약자와 어린이 등 보행 약자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많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따라 시는 보행 환경을 개선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보다 안전하게 문화유산을 즐길 수 있도록 조치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진주성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문화유산을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진주성이 역사·문화적 가치를 품은 안전하고 따뜻한 휴식처로 시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정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수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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